검찰, ‘분식회계 혐의’ 김태한 삼성바이오 대표 구속영장 청구
SBSCNBC | 2019-07-16 20:19:23
SBSCNBC | 2019-07-16 20:19:23
검찰이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에 대해 분식회계 혐의로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했습니다.
김 대표에 대한 영장 청구는 이번이 두 번째로, 앞서 지난 5월 증거인멸 지시 혐의로 청구된 영장은 기각됐습니다.
김 대표는 지난 2015년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의 회계기준을 변경해 장부상 회사 가치를 4조5000억원 가량 부풀린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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