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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델루나' 이다윗, 여진구 저주하며 자살 '강한 원귀 되었다'...이지은 '분노'
한국경제 | 2019-08-18 22:37:06
‘호텔 델루나’ 이다윗이 여진구를 향한 강한 원망으로 원귀가 됐다
.

1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는 설지원(이다윗
분)이 자살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설지원은 살인사건 범인으로 체포됐고, 자살시도를 했다. 이후 병원에서
깨어난 설지원은 옥상으로 올라가 구찬성(여진구 분)을 찾았다.

경찰은 구찬성에게 이 사실을 전했고, 구찬성은 옥상으로 올라가 설지원을 만났
다. 설지원은 구찬성에게 SNS를 보여주었다. 앞서 그는 SNS에 “나는 내
원한을 목숨을 바쳐 구찬성을 저주한다”라는 글을 올렸고, 설지원은 구
찬성을 저주하고 투신자살 했다.

구찬성은 건물 아래로 뛰어갔다. 그순간 설지원은 원귀가 되었고, 장만월(이지
은 분)은 옥상에서 설지원과 마주했다. 장만월은 설지원에게 “너는 쓰레
기차가 어울린다. 가루로 만들어 보내줄게. 저승으로 가라”며 부채로 그
를 위협했지만 강력한 보호막이 생기며 그를 공격하지는 못했다.

설지원은 “구찬성을 향한 강한 저주가 나를 보호한다”고 말하며 사
라졌고, 장만월은 분노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는 매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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