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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4K 시네빔' 앞세워 북미·유럽 시장 공략 나선다
파이낸셜뉴스 | 2019-08-25 10:01:06
'LG 시네빔 레이저 4K'로 연출한 홈시네마 공간 이미지. 사진=LG전자 제공
LG전자가 4K 해상도를 구현하는 신형 LG 시네빔 프로젝터를 앞세워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섰다.

LG전자는 지난달 국내시장에 최초 출시한 LG 시네빔 레이저 4K를 이달 북미시장에 이어 9월부터 독일, 스페인, 네덜란드 등 유럽 주요 국가에 확대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 23일(현지시간)부터 이틀 간 미국 산타모니카에서 LG 시네빔 레이저 4K 등을 활용한 디지털 아트 전시회 프로젝션를 열었다. 미국 유명 비디오 아티스트인 데이비드 반 에이슨과 협업해 홈시네마 컨셉에 맞춰 집 안에서 초대형, 고해상도 화면으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공간을 조성했다.

이 제품은 4K 해상도와 200만대 1의 뛰어난 명암비는 물론, 좁은 공간에서도 최대 120형 초대형 화면을 구현하는 '초단초점' 기술을 적용했다.

제품과 스크린 간 거리에 따라 화면 크기를 조절할 수 있는데, 불과 10cm만 떨어져도 100형의 대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

특히 밝기가 촛불 2700개를 동시에 켠 수준인 최대 2700 안시루멘에 달해, 주변이 밝은 환경에서도 또렷하고 생생한 화질을 보여준다.

또 파란색 레이저 광원과 빨간색 레이저 광원을 모두 탑재한 듀얼 레이저 광원이 제품에 적용돼, 단색 레이저 광원을 사용하는 프로젝터보다 더 풍부하고 섬세한 색 표현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편의기능도 갖췄다. LG 스마트 TV에 적용한 독자 플랫폼 webOS(웹OS)를 탑재해, 별도 주변기기를 연결하지 않더라도 여러 콘텐츠를 초대형 화면에서 즐길 수 있다.

LG전자는 다음달 6일부터 11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9 전시회에서 LG 시네빔 레이저 4K를 전시할 방침이다.

장익환 LG전자 IT사업부장 상무는 "차별화된 성능과 편의성을 모두 갖춘 LG 시네빔을 앞세워 성장하는 고해상도 홈시네마 프로젝터 시장을 집중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integrity@fnnews.com 김규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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