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포토] 원희룡 지사 “마라도 특산품 ‘마라' 홍보대사 되겠다”
파이낸셜뉴스 | 2019-08-25 22:23:06
파이낸셜뉴스 | 2019-08-25 22:23:06
추석 앞두고 국토 최남단 민생현장 소통 투어
[제주=좌승훈 기자ㅣ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추석을 앞두고 25일 국토 최남단 마라도를 찾아 민생현장 소통 행보에 나섰다. 원 지사는 이날 해녀들의 해양쓰레기 정화활동 현장을 찾아 어업활동 중에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라 어획량 확대를 위해 해산물 종패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더 관심을 가지겠다”고 밝혔다.
현재 마라도에는 6명의 현직 해녀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달한차례 해양쓰레기 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원 지사는 이어 마라리사무소를 방문해 마라도 주민숙원사업인 ‘마라리 마을회관’ 개선사업에 대한 지원과 함께, 지역특산 브랜드인 ‘마라'(톳 장아찌)와 마라도의 톳과 도미로 만든 ‘크로켓’을 시식하고 특산품 홍보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제주=좌승훈 기자ㅣ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추석을 앞두고 25일 국토 최남단 마라도를 찾아 민생현장 소통 행보에 나섰다. 원 지사는 이날 해녀들의 해양쓰레기 정화활동 현장을 찾아 어업활동 중에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라 어획량 확대를 위해 해산물 종패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더 관심을 가지겠다”고 밝혔다.
현재 마라도에는 6명의 현직 해녀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달한차례 해양쓰레기 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원 지사는 이어 마라리사무소를 방문해 마라도 주민숙원사업인 ‘마라리 마을회관’ 개선사업에 대한 지원과 함께, 지역특산 브랜드인 ‘마라'(톳 장아찌)와 마라도의 톳과 도미로 만든 ‘크로켓’을 시식하고 특산품 홍보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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