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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방차관보 “북핵 외교적 해결 위해 제재 필요.. 中, 적극 나서야”
뉴스핌 | 2019-10-16 05:05:15

[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랜들 슈라이버 미국 국방부 인도·태평양 안보 담당 차관보는 15일(현지시간) 북한이 외교적 해결에 나서도록 하기 위해 대북 압박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슈라이버 차관보는 이날  카네기국제평화기금 주최로 열린 중국 관련 컨퍼런스 기조연설에서 “한반도에서 우리는 특별한 시기를 맞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슈라이버 차관보는 최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 특별대표가 북미 간 외교적 협상을 재개했다고 전제한 뒤 ”그동안 우리는 제재 집행을 통해 북한에 대한 압력을 유지하려는 우리의 역할을 해왔다”고 밝혔다.  

랜들 슈라이버 미국 국방 차관보 . [사진=미 국방부]

그는 이같은 제재 압박은 북한이 비핵화와 관련한 해결책에 도달할 수 있는 ‘특정한 사고방식’을 갖고 협상 테이블에 나오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슈라이버 차관보는 이를 위해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 공조 필요성도 강조했다. 특히 중국과 관련, “우리가 지금 당장 중국으로부터 보는 것은 유감스럽게도 제재 집행 불이행으로, 특히 그들의 영해에서 이뤄지고 있는 선박 대 선박 환적 문제에 관해 그렇다”고 지적했다. 

그는 "우리는 그들이 그 영역(제재)에서 좀 더 잘하기를 원하고, 요구한다"며 중국의 더욱 철저한 대북 제재 이행을 촉구했다. 

kckim1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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