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나경원 "조국이 끝이 아니다...文 정부 심판, 이제 시작"
뉴스핌 | 2019-10-19 19:36:00
뉴스핌 | 2019-10-19 19:36:00
이날 집회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퇴 이후 처음 열리는 장외집회다. 집회 구호 역시 기존 '조국 사퇴'에서 '문재인 정권 심판'으로 바뀌었다.
이날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광화문 10월 항쟁은 지금부터 시작"이라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안과 연동형비례대표제를 골자로 한 여권의 선거법 개정안 강행 처리 움직임을 비판했다.
이어 나 원내대표는 "국민의 힘으로 조국을 사퇴시킨 것처럼 국민의 힘으로 장기집권 야욕을 막아내자"고 호소했다.
seongu@new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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