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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피, 차세대 실버산업 ICT융합 원천기술 222억 규모 수출 계약 체결
한국경제 | 2019-10-21 10:29:30
정보통신기술(ICT)융합 실버산업을 이끌 첨단 영상처리기술, 시스템반도체 및
사용자인터페이스 기술이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개발됐다. 특히 해당 기술을 바
탕으로 미국 유명 IT펀드의 적극적인 투자가 전개돼 업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
다.

㈜씨앤피 (대표이사 박경민)는 미국의 유명 IT 투자펀드인 벡터캐피탈(Vector
Capital) 및 자회사 비스페로사(Vispero)와 약 1851만 달러(한화 약 222억 원)
의 초대형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씨앤피의 보유 기술은 전자돋보기 원리를 적용한 영상처리기술, 이미지처리칩세
트, 시스템 반도체 등이며 이를 총괄하는 휴먼인터페이스 기술이 포함된다. 특
히, 올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전자확대기용 시스템반도체와 휴먼인터페이스 기
술이 향후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실버산업의 핵심 원천기술로 인정받았다.


해외에서 Mr Chris Park(크리스박)으로 잘 알려져 있는 박경민 대표는 미국, 영
국, 독일, 프랑스 등 선진국에서 시각보조기기 분야의 발명가 및 디자이너로 인
정을 받은 후에, 2011년 12월 한국으로 귀국하여 2017년 영상처리원천기술을 국
산화하는데 성공한 바 있다. 이후에도 원천기술 개발에 집중 투자한 결과 2019
년에는 세계 최초로 시스템반도체 및 휴먼인터페이스 기술 개발에 성공하는 쾌
거를 달성했다.

씨앤피와 공급계약을 체결한 벡터캐피탈은 1997년 설립된 IT분야 전문 투자펀드
로 현재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가 있으며, 5조 원에 달하는 투자금을 바탕으
로 미국 및 유럽의 유력 IT 기업들을 소유하고 있다.

최근 3년간 시각과 관련된 세계 1, 2위 업체들을 인수하면서 해당 업계를 재편
중이며, 특히 실버산업으로의 확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여 적극 투자 중이다
. 이번 씨앤피와의 계약 역시 세계적으로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실버산업
시장 선점 전략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한편 대규모 공급계약에 추가하여 벡터케피탈 및 자회사인 비스페로사는 공식
LOI(Letter of Intent)를 통해 2020년 (주)씨앤피에 대한 대규모 투자 및 핵심
인력인 박경민 대표이사가 미국 본사에서 계열사 전체의 전자확대기 제품개발
및 사업을 총괄하는 대표 역할을 병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

씨앤피는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재 특허청의 특허스타기업, 중소벤처기업
부의 수출유망기업 및 바이오헬스 산업 분야의 선도기업으로 지정됐다. 수출품
인 전자확대기는 씨앤피의 독보적인 영상처리 및 광학기술을 바탕으로 시력이
나빠진 청장년층 및 노인, 시각 장애인이 업무, 재활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IC
T전자확대기 시스템이다. 해당 산업 분야에서는 대부분 해외업체들이 독과점을
하고 있었으며 핵심 원천기술 보유 기업은 국내에서는 (주)씨앤피가 유일하다
.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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