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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온, 지르코니아 기반 3D프린터 개발 성공
한국경제 | 2019-10-24 11:09:12
주식회사 에이온(대표 유학동)이 임플란트의 주요 재료에 쓰이는 지르코니아를
액화시키는 기술과 액화된 지르코니아를 사용할 수 있는 3D 프린터를 개발했다
고 23일 밝혔다.

인공치아 세계시장 규모는 2022년 기준 15조원으로 예상되고 있다. 국내시장의
경우에도 치과 납품가 기준 1조원의 시장이 형성되어 있으나, 개인별 치아 모
양이 달라 대량생산이 불가능하여 시장규모에 비해 부가가치는 한계가 있었다.


반면, 에이온이 개발한 3D프린터는 CAD/CAM기계로 지르코니아 블록을 깎아서 만
들던 기존 인공치아에서 탈피하여 액상형 지르코니아를 분사, 적층하여 만드는
기술이다. 이는 원가절감 부분에서 기계 설비의 경우 25% 전후, 원재료의 경우
65% 가량 원가를 절감할 수 있다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에이온은 지난 9월에 식약처 인증을 획득하여 현재 기공소 50여 곳 및 지자체
2곳과 계약 추진 중이며, 국내 유명 임플란트 유통사와 전략적 제휴를 추진 중
에 있다. 또한 미국 및 독일의 임플란트 회사들과 전략적 제휴를 협의 중에 있
어 2021년부터는 글로벌 진출을 통한 수출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이온 관계자는 “지르코니아 액화 기술과 액화 지르코니아를 사용할 수
있는 3D 프린터를 바탕으로 2020년 100억, 2022년까지 340억의 매출을 예상하
고 있다. 이와 같은 도전을 통해 높은 가격에 비해 부가가치가 낮은 임플란트
사업이 성장할 것으로 보이며 수입대체 및 수출을 통해 임플란트 접근성 향상에
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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