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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20대男 유치원서 양잿물 뿌려 원생 51명 화상
뉴스핌 | 2019-11-12 19: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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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선미 기자 = 중국 윈난(雲南)성의 한 유치원에 20대 남성이 난입해 수산화나트륨(양잿물)을 무차별로 살포했다. 이로 인해 원생 51명과 교사 3명이 화상을 입었고 중상자도 여러 명 나왔다.

미국 CNN에 따르면, 쿵씨라고 알려진 23세 남성은 11일(현지시간) 오후 윈난성 카이위안(開遠)시에 위치한 한 유치원에 담을 넘어 침입해 분무기에 담은 수산화나트륨을 뿌렸다.

중국 허난성의 한 초등학교 입구.(사진은 내용과 관계 없음.) [사진=로이터 뉴스핌]

그는 이후 유치원 뒤 산 쪽으로 도주했으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공안에게 곧 붙잡혀 구속됐다. 중국 신화통신은 공안 관계자를 인용, 쿵씨가 사회에 대한 불만 때문에 이러한 일을 저질렀다고 전했다.

중국에서는 학교와 유치원 등에서 어린이들을 겨냥한 무차별 범죄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지난달 2일에는 후베이(湖北)성의 한 초등학교에서 개학 첫날 40대 남성이 어린이들을 향해 흉기를 휘둘러 8명이 사망했다.

지난해 4월에는 산시(陜西)성에서 한 남성이 학생들을 공격해 9명이 숨지고 다수의 부상자가 나왔으며, 지난 4월에는 후난(湖南)성 닝위안의 한 초등학교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학생 2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지난해 6월에는 상하이의 한 초등학교 정문 근처에서 흉기 난동으로 2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고, 지난 1월 베이징의 초등학교에서도 흉기 난동으로 20명이 다쳤다.

지난해 10월에는 중국 충칭(重慶)시에서 30대 여성이 남편과 심한 부부싸움을 한 뒤 한 유치원 입구에서 원생들을 향해 무차별로 흉기를 휘둘러 원생 14명이 다쳤다.

 

g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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