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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검찰, 위키리크스 어산지 성폭행 혐의 수사 중단
뉴스핌 | 2019-11-20 01: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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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민지현 특파원 = 스웨덴 검찰이 위키리크스 설립자인 줄리안 어산지의 성폭행 혐의에 대한 수사를 중단하겠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에바 마리 페르손 스페인 검찰 차장은 고소인의 증언은 신빙성이 있고 믿을 만 하다고 생각했으나 시간이 10년 가까이 지나면서 목격자들의 기억이 희미해졌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페르손 검찰 차장은 기자회견에서 "예비조사 과정에서 나타난 내용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기소할 만큼 증거가 확실하지 않다고 평가했다"고 말했다.

호주 시민권자인 어산지는 2010년 수 만건의 미국 외교 기밀을 폭로한 후 미국 당국의 수배를 받았으며 이듬해 스웨덴에서 성추행 혐의로 체포 영장이 발부됐다. 이후 지난 2012년부터 영국 주재 에콰도르 대사관에서 망명 생활을 하던 어산지는 지난 4월 영국 경찰에 붙잡혔다.

스웨덴 검찰은 2017년 5월 도피 중인 어산지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해 성폭행 혐의 조사를 중단했으나 영국 경찰에 체포되면서 지난 4월 예비수사가 재개됐다.

현재 어산지는 지난 2012년 에콰도르 대사관으로 망명 당시 보석 석방 조건 위반으로 50년 형을 살고 있다.

미국 정부는 어산지를 군 기밀 정보 유출과 신원 공개로 인한 안보 위협 등 18개 혐의로 기소하고 영국 정부에 신병 인도를 요청한 상태다.

줄리안 어산지.[사진=로이터 뉴스핌]

jihyeonm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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