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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진단] 文 국민과의 만남 117분…주요 경제인식 평가는?
SBSCNBC | 2019-11-20 18:26:37
■ 비즈플러스 '집중진단' - 서지용 상명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문재인 대통령과 국민들이 한 곳에 모여 자유롭게 묻고 답하는 소통의 자리가 마련됐었는데요. 집권 후반기를 맞아 소통 행보에 나선 문재인 대통령에 국민적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경제 이슈를 중점으로 전문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Q. 이번 '국민과의 대화', 전반적인 분위기는 어떻게 보셨습니까?

Q. 이런 형식의 대화는 처음 아니겠습니까? 그런 측면에선 나름 의미 있는 자리가 아니었나 싶기도 한데, 어떻습니까?

Q. 부동산과 관련해선 부동산 가격이 안정화되고 있다, 부동산 문제는 자신 있다는 긍정적인 인식이 주를 이뤘는데요.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Q. 그간 부동산 가격이 잡히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서는 부동산을 경기부양에 활용했기 때문이란 지적과 진단을 내놓았는데, 현 정부 내에선 부동산을 경기부양에 활용하지 않겠단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선 어떤 해석을 할 수 있을까요?

Q. 그런데 건설투자를 활용해 경기를 살리겠단 게 기존 문 대통령의 입장 아니었습니까?

Q. 또 SOC 예산을 크게 늘린 현 정부의 재정 투입 방향과도 배치되는 부분 같은데요?

Q. 한편 집값을 잡기 위한 강력한 방안을 계속 강구하겠단 발언 또한 관심을 끌 만한 대목이었는데요. 관련 전망은 어떤가요?

Q. 문 대통령은 일단 반드시 가야 할 길이란 점을 다시 한번 분명히 했습니다. 이건 결국 소득주도성장으로 대표되는 정부의 정책 기조를 전환 없이 끌고 나가겠단 뜻 아니겠습니까?

Q. 물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조치가 병행되지 않았단 점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이 문제는 어떻게 보세요?

Q. 하지만 최근 나온 보완책조차 미흡하단 평가가 많지 않습니까?

Q. 게다가 정부 발표 후, 노동계가 일제히 반발하고 있는 터라 주 52시간제가 온전히 현장에 연착륙할 수 있을지도 아직 의문인데요. 어떻습니까?

Q. 어쨌든 정부로선 경제가 옳은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방법을 고민하고 방향성을 설정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관련해서 한 말씀 해주신다면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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