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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美증시 불확실성은 단기 변수…포지션 유지해야"
edaily | 2019-12-04 08:08:46
- KB증권 보고서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KB증권은 4일 미국 주식 시장의 변동성이 이달 들어 커질 수 있지만 포지션을 그대로 유지할 것을 권유했다.

김일혁 KB증권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미국 주식시장의 불확실성은 이달 중순까지 높아질 전망이지만 연방준비제도와 기업의 이익 전망으로 하방을 방어할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우선 연준은 통화완화 기조를 유지하면서 지수 급락 가능성을 제한할 것”이라고 했다. 앞서 연준은 지난 10월 FOMC에서 금리를 내리면서 △세계 경기 둔화 우려 △무역정책 불확실성 △낮은 인플레이션 압력 등을 이유로 제시했다. 9월 FOMC에서는 지정학적 위험 (브렉시트)도 근거로 댔다. 김 연구원은 “이런 네 가지 요인들이 경기의 하방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판단하면, 한국 시각 12일 새벽에 마치는 FOMC에서 대응 의지를 보여줄 전망”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S&P 500의 이익전망도 상향 조정되고 있다”며 “이익수정비율은 역사적 하단 부근에서 반등 중”이라고 했다. 이어 “이익전망 상향 조정이 밸류에이션 멀티플 부담을 점차 낮출 것”이라며 “변동성을 높이는 요인들은 불확실성을 단기적으로 높일 수 있지만, 이달 12일을 전후로 상당히 빠르게 소멸할 가능성도 크므로 미국 주식 포지션을 유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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