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GDP와 반도체 상관관계, 더욱 긴밀해져
프라임경제 | 2020-01-17 15:06:14
프라임경제 | 2020-01-17 15:06:14
[프라임경제] 반도체 시장과 글로벌 국내총생산(GDP) 간 상관관계가 해를 거듭할수록 견고해지고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시장조사업체 IC인사이츠는 17일(현지시각) 반도체 시장 상환과 글로벌 경제 환경을 분석, 이 같은 상관관계를 도출했다.
IC인사이츠에 따르면, 지난 2010∼2019년 반도체 시장 성장과 세계 GDP 성장의 상관계수는 0.85로 집계됐다.
앞서 2000∼2009년의 반도체 시장과 세계 GDP 상관계수는 0.63이었는데, 확연한 연동성이 부각된 셈이다. 이 같은 추세에 따르면 2019∼2024년에는 상관계수가 0.90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IC인사이츠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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