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28일 '금요 방역데이' 동참. 사진제공=광명시

[광명=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은 28일 시민과 함께 철산 중앙시장 인근에서 금요일 방역데이 활동에 동참했다.

광명시는 이날 광명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광명시민이 함께하는 방역데이‘를 진행했다.

이날 방역데이에는 관내 30개 단체 900여명이 참여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봉사자 간 거리를 두고 소규모 그룹으로 권역별 방역을 실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 28일 '금요 방역데이' 동참. 사진제공=광명시

박승원 광명시장 28일 '금요 방역데이' 동참. 사진제공=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매주 금요일 방역데이를 통해 소독문화를 정착시키자”며 “많이 불편하겠지만, 사회적 거리두기와 주1회 집중방역에 적극 동행해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광명시는 주말에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을 더욱 강화하고 방역 관리체계를 다시 한 번 점검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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