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5일 "차세대 방사광가속기 유치, 미세먼지 대응 산업환경개선지원센터 구축 등 약속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5일 ▲변재일 청주 청원 국회의원 후보 ▲도종환 청주 흥덕 국회의원 후보 ▲정정순 청주 상당 국회의원 후보 ▲이장섭 청주 서원 국회의원 후보 등 총선 후보들이 참석한 가운데 21대 총선 정책 및 공약 발표식을 열고 10대 충북 종합공약과 지역별 핵심공약을 발표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충북도당은 이날 ▲변재일 청주 청원 국회의원 후보 ▲도종환 청주 흥덕 국회의원 후보 ▲정정순 청주 상당 국회의원 후보 ▲이장섭 청주 서원 국회의원 후보 등 총선 후보들이 참석한 가운데 21대 총선 정책 및 공약 발표식을 열고 10대 충북 종합공약과 지역별 핵심공약을 발표했다.

10대 충북 종합공약은 ▲차세대 방사광가속기 유치 ▲미세먼지 대응 산업환경개선지원센터 구축 ▲교통수도 충북을 이루기 위한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충북 요구 철도사업 반영 및 실핏줄 도로망 구축 ▲시스템반도체 융복합 산업타운 추진 ▲충주댐계통 공업용수 안정적 확보 ▲청주 다목적 복합 실내체육관 건립 ▲미호천 생태·휴양친수복합공원 조성 ▲충북 의대정원 확충 등 공공지역 의료인력 확보 ▲2030 아시안게임 충청권 공동 개최 ▲세계 3대 바이오클러스터 조성 등이다.

지역별 핵심공약은 ▲청주 상당-청년도시 청주 1조원 프로젝트 ▲청주 서원-청주교도소 및 여자교도소 이전 ▲청주 흥덕-학천리 쓰레기매립장 부지 생태공원 조성 ▲청주 청원-오창 후기리소각장 저지 ▲충주-원도심 살리기 5000억 원 프로젝트 ▲제천시·단양군-미래먹거리산업 확보 ▲보은·옥천·영동·괴산-농가소득 증대 및 농축산업 고도화 실현 ▲증평·진천·음성군-중부어린이문화센터 복합문화공간 건립 추진 등 8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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