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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노나, 220억원 규모 유상증자...고형암 항체치료제 임상1상 대비
뉴스핌 | 2020-04-08 17: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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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형락 기자 = 에스맥(097780) 자회사 다이노나가 신약개발을 위한 자금 확보에 착수했다.

다이노나는 주주우선 방식으로 22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8일 공시했다. 새로 발행되는 주식수는 788만8878주다. 예정 발행가격은 주당 2850원이다.

[로고=에스맥]

오는 5월 28일 발행가를 확정하고, 6월초 청약을 거쳐 6월 22일 신주를 상장한다. 한국투자증권이 주간사를 맡았다. 

다이노나 지분 23.81%를 보유한 대주주 에스맥도 이번 증자에 참여한다. 실권주는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전량 청약할 예정이다.

다이노나는 이번에 조달한 자금으로 국가항암신약개발사업단과 공동개발하는 고형암 항체치료제 신약후보인 'DNP002'의 임상1상과 임상 2상을 대비할 예정이다. 서울아산병원에서 임상 1상을 진행할 예정인 DNP002는 종양과 호중구 유래 면역억제세포(MDSC)를 동시에 공략할 수 있는 항체신약이다.

자금 조달 이후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제 개발에도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다이노나는 현재 인체 면역시스템 조절과 바이러스 직접 억제방식으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진행 중이다.

임상 진입 단계인 면역항암제 'DNP002'를 통해 사이토카인 폭풍(감염이나 특정 약물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유발될 수 있는 전신 염증 반응 증후군) 관련 급성호흡곤란 증후군(ARDS)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DNP002'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효능 검증을 위해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국가영장류 센터의 수요조사에 참여했다.

코로나19 회복기 환자 혈액으로 바이러스 차단용 중화항체를 개발하기 위한 전략도 수립한 상태다. 바이러스 차단용 중화항체를 발굴하기 위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특이적인 B세포 분리 및 항체 서열 확보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ro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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