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시간 속보창 보기
  • 검색 전체 종목 검색

뉴스속보

[코로나19] 미국, 브라질에 하이드록시클로로퀸 200만 회분 공급
뉴스핌 | 2020-06-01 07:59:00
07/10 장마감
거래량
2,008
전일대비
+0.33%
시가총액
160억
외인비율
0.0%
기간누적20일
0
매매신호
매도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미국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COVID-19) 치료제 후보로 극찬한 말라리아 치료제 하이드록시클로로퀸 200만 회분을 브라질에 제공했다고 양국 정부가 지난 31일(현지시간) 밝혔다.

브라질 포르투알레그리에 위치한 병원 의료진이 하이드록시클로로퀸 알약을 들어 보이고 있다. 2020.05.26 [사진=로이터 뉴스핌]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백악관은 브라질 정부와 공동 성명에서 "미국과 브라질 국민은 코로나바이러스와의 싸움에서 연대하고 있다"며 "우리는 미국 정부가 브라질 국민들에게 하이드록시클로로퀸 200만 회분을 전달했다고 발표한다"고 밝혔다.

브라질에 보내진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은 브라질의 의료진, 간호사들이 코로나19 예방하는 데 사용될 것이며 코로나19 환자들을 치료하는 데도 쓰일 전망이다. 

양국은 또 "무작위 대조 임상실험"을 포함한 공동 연구 노력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백악관은 전했다. 또 미국은 조만간 브라질에 인공호흡기 1000개를 보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날인 30일 기준 브라질 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3만3274명이며 사망자수는 프랑스를 추월, 미국·브라질·이탈리아 다음으로 가장 많다.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은 트럼프 대통령과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로 극찬한 약품이다. 그러나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처방받은 코로나19 환자들의 상태가 크게 개선되지 않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고 심지어 사망률이 더 높았다는 연구도 나오면서 논란이 됐다.

이에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주 하이드록시클로로퀸 임상시험을 안전성이 검토되는 동안 일시 중단키로 결정했다. 

 

wonjc6@newspim.com

"'트럼프 극찬' 하이드록시클로로퀸 처방 3월 약 2000% 급증"
WHO "하이드록시클로로퀸 안전성 심의 내달 중순에 마무리"
[코로나19] WHO "'트럼프 복용' 하이드록시클로로퀸, 치료제 시험서 일시 배제"
중국 코로나19 백신 연구 성과 세계와 공유...진행상황은
[코로나19] 머크 CEO "18개월 내 백신 개발은 지나친 낙관"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 한줄 의견이 없습니다.

한마디 쓰기현재 0 / 최대 1000byte (한글 500자, 영문 1000자)

등록

※ 광고, 음란성 게시물등 운영원칙에 위배되는 의견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