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도시공사 웹진 'GMUC잇다' 창간. 사진제공=광명도시공사

[광명=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광명도시공사는 시민과 직원의 소통을 강화하고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웹진 ‘GMUC잇다’를 창간했다.

김종석 사장은 6일 "광명도시공사 웹진을 통해 400여명의 직원과 32만 광명시민을 찾아뵙게 되어 참 기쁘다”며 “GMUC잇다가 지역 사랑방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MUC잇다는 광명도시공사 임직원을 넘어 고객, 시민, 지역사회와 이음을 통해 상생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공사는 웹진을 통해 직원 간 희로애락을 공유하고 연대하며 시민과도 공감대를 확산해 동반성장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광명도시공사 웹진 'GMUC잇다' 창간 포스터. 사진제공=광명도시공사

GMUC잇다는 월 1회 발행되며 공사 주요 성과 및 운영사업장 소식, 신규직원 인터뷰, 친절직원 소개 등 다양한 코너로 이뤄진다. 특히 공사 각종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각 부서 ‘홍보 리더’가 웹진 제작과 편집에 참여한다.

한편 웹진 GMUC잇다는 광명도시공사 홈페이지 및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누구나 참여해 읽을 수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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