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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캘리포니아, 코로나19 대책 감시 대상 19곳 지정
파이낸셜뉴스 | 2020-07-04 22:47:05



[파이낸셜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주는 중국에서 발원해 퍼진 코로나19가 재차 확산함에 따라 관내 58개 카운티 가운데 19곳을 코로나19 대책 '감시 대상'으로 지정했다고 CNN 등이 4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전날 작년 말 조사에서 3950만명에 달한 주 인구의 72%인 2844만명 정도가 거주하는 아들 19개 카운티를 코로나19 위험지역으로 분류해 방역대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지난 1일에는 현지 경제활동 재개 선언을 철회하는 한편 이들 19개 카운티 안에서 모든 실외 사업을 중단하라고 명령했다. 식당과 미술관, 동물원, 영화관, 가족 대상 오락시설 등의 폐쇄를 지시했다.

캘리포니아주에선 지금까지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43%는 재미동포가 많이 거주하는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에서 발병했다.

뉴섬 지사는 앞서 기자회견에서 캘리포니아주 누계 감염자 수가 지난달 29일까지 1주일간 45% 급증했다고 밝혔다. 당시 7일 동안 코로나19 양성률이 5.9%에 달했다.

지사는 또한 주내 수형자 2500명 이상이 코로나19에 걸렸으며 이중 3분의 1 이상이 샌?틴 교도소에 집중했다고 전했다.

샌?틴 교도소 수감자 가운데 3분의 1 넘게 코로나19에 감염에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현해 1011명이 환자이다. 수형자는 3507명이다.

캘리포니아주 코로나19 환자는 4일 오후 10시20분(한국시간) 시점에 25만1178명이며 이중 6318명이 지금까지 목숨을 잃었다.

미국 전체 확진자는 279만5163명이고 사망자가 12만9437명에 달하고 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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