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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버핏 제치고 세계 7위 부자…자산 7조원대
파이낸셜뉴스 | 2020-07-11 16:35:05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뉴스1


[파이낸셜뉴스]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을 제치고 세계 7위 부자로 올라섰다. 그의 순자산은 60억7000만달러(7조3000억원)로 집계됐다.

10일(현지시간) CNBC 등에 따르면 이는 최근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테슬라 주가 때문이다. 이날 테슬라 주가는 전일대비 10.78% 상승, 주당 1544달러(약 185만원)를 기록했다.

테슬라는 보급형 전기차인 모델3의 판매 증가에 힘입어 최근 1년간 주가가 6배 가까이 뛰었다. 모델3 분기별 납품 실적을 발표한 1일 종가 이후로도 약 38%나 상승했다.

지난 한 해 동안에만 주가가 500% 폭등한 테슬라는 지난 1일 일본 도요타를 제치고 시총 1위에 올라 세계에서 가장 몸값이 비싼 자동차 회사가 됐다.

예상을 뛰어넘는 판매 실적에 2·4분기 실적이 창사 이후 처음으로 4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할 것이란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주가 급등세로 머스크 CEO가 18억달러(2조1618억원)의 주식 옵션(테슬라 주식을 살 수 있는 권리)을 행사할 가능성도 커졌다.

옵션 조건인 테슬라 시가총액의 6개월 평균 1500억달러(약 180조원)를 조만간 넘어설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현재는1380억달러(약 166조원) 정도다.

한편 버핏 회장은 이번 주 초 29억달러(약 3조5000억원) 상당의 버크셔해서웨이 주식을 자선단체에 기부하면서 자산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머스크 #버핏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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