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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소상공인 긴급생활자금 2차지원’7일마감!
파이낸셜뉴스 | 2020-08-05 02:05:06
양주시청 전경. 사진제공=양주시

[양주=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양주시가 추진하는 ‘소상공인 긴급생활안정자금 2차 지원사업’이 오는 7일 접수를 마감한다. 이에 앞서 양주시는 5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피해를 입은 양주시 소상공인 업소 1027개에 50만원씩 긴급생활안정자금을 지원했다.

7월20일 접수에 들어간 이번 2차 지원사업에는 7월 말 기준 3200여명의 소상공인이 신청해 서류 심사 중으로 업종 제한기준 완화에 따라 많은 소상공인에게 혜택이 제공될 전망이다.

지원 기준은 2019년 12월31일 이전 사업자등록 후 현재 영업 중인 소상공인 중 작년 연매출 1억8000만원 이하 사업장이다. 신청은 오는 8월7일까지로 소상공인이 직접 증빙서류를 가지고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4일 “이번 2차 지원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인건비나 임차료 등 당면한 경제적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서민경제 안정과 회복을 위해 각종 대책을 추진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상공인 긴급생활안정자금 2차 지원사업 관련 사항은 양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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