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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검찰, 문재인 대통령 탄핵 밑자락 깔아" 주장
프라임경제 | 2020-08-09 23:35:36
[프라임경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9일 글을 올려 검찰 개혁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1년 전 이날은 그는 법무부 장관으로 지명됐으나 본인과 가족을 둘러싼 각종 의혹이 제기됐고 얼마 안 돼 물러났다.

그는 "한국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은 허구다. 한국 검찰은 시류에 따라 그리고 조직의 어젠다와 이익에 따라 맹견이 되기도 하고 애완견이 되기도 한다"고 말했다.

특히 울산광역시장 선거 개입 의혹과 관련해 검찰의 불순한 기획이라는 시각을 드러냈다. 그는 "작년 하반기 초입, 검찰 수뇌부는 4.15 총선에서 여당의 패배를 예상하면서 검찰 조직이 나아갈 총노선을 재설정했던 것으로 안다"고 주장했다.

또 "문재인 대통령 성함을 15회 적어 놓은 울산 사건 공소장도 그 산물"이라고 강조하고 "여당의 총선 패배 후 대통령 탄핵을 위한 밑자락을 깐 것"이라고 해석했다.

조 전 장관은 아울러 언론에 대해서도 "검찰이 흘려준 정보를 그대로 받아 쓴 언론은 재판은 물론 기소도 되기 전에 저에게 유죄낙인을 찍었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그는 "끝으로 현재 진행 중인 재판에 성실하고 겸허히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혜현 기자 tea@newsprime.co.kr <저작권자(c)프라임경제(www.newsprime.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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