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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어가는 가을…제주신화월드, ‘해질녘 제주’ 팩키지
파이낸셜뉴스 | 2020-09-27 00:53:06
2박 전용 상품…신화리조트 스카이풀에서 오름 능선 너머 선셋 감상

제주신화월드 신화리조트의 스카이풀

【제주=좌승훈 기자】 제주의 가을은 눈 뗄 곳이 없다. 노을도 마찬가지. 가을 노을빛은 심도가 더해져 여름보다 진하다. 제주신화월드 신화리조트가 ‘가을 노을빛은 심도가 더해져 여름보다 진하다’며 ‘선셋&제주’ 패키지를 내놨다. 2박 전용 상품이다. 신화다이닝 조식, 신화워터파크 실내이용권, 바온탑 스페셜 치맥세트 바우처 1매로 구성됐다.

높은 하늘과 울창한 숲으로 태양이 내려오는 가을이야 말로 저무는 노을을 감상하기에 알맞은 계절이다.

신화리조트의 인피니티 풀인 스카이풀은 사계절 온수 풀로 낮에는 쾌적하고 여유로운 수영을, 해질녘에는 오름 능선 너머로 떨어지는 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바온탑의 스페셜 치맥세트도 포함돼 있다. 뿐만 아니라, 스카이풀 내에 있는 승강기를 이용해 신화워터파크를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신화워터파크는 오는 10월5일부터 실내 워터파크로 운영방식이 전환된다. 유수풀을 포함한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풀장 시설 4곳과 실내형 워터슬라이드 2종으로 이뤄져 있어 날씨에 구애 받지 않고 이용 가능하다. 패키지 예약은 9월25일부터 10월29일까지, 투숙은 10월5일부터 10월31일까지이며, 가격은 신화리워드멤버 기준 33만9000원부터다. 이 외에도 11월1일부터 신화리조트 모든 고객은 스카이풀 내 승강기를 이용해 신화워터파크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제주신화월드에서는 고객의 더욱 안전한 투숙을 위하여 매일 새벽 방역을 시행하고 있다. 객실 내 가구와 시설 또한 소독작업을 병행한다. 아울러 프론트에서는 객실 상황에 따라 각 객실의 간격을 최대한 띄워서 배정하고 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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