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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포조선, 바닥 도달한 주가 `수주 회복` 기대…목표가↓-NH
edaily | 2020-10-26 07:39:36
11/2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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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NH투자증권은 26일 현대미포조선(010620)이 수주 실적 부진과 달러화 약세 등으로 역사적 저평가 상태를 기록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4만 5000원에서 3만 6000원으로 20% 하향했다. 현대미포조선의 현재 주가는 지난 23일 종가 기준 2만 8650원이다.

최진명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수주실적 부진과 달러화의 약세에 따른 수익성 악화 등에 따른 2021년 BPS 전망치 감소 및 타깃 PBR 하향 조정(0.7배→0.6배)한 결과”라며 “역사적 저평가 상태를 감안하면 접근 가능한 종목이며 최근 10년간 밸류에이션 평균은 PBR 0.9배, 연도별 최저치의 평균은 PBR 0.6배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지금 주가수준 (PBR 0.48배)은 이례적인 저평가 상태”라고 분석했다.

현대미포조선은 전년 말 대비 수주잔고 감소폭은 7.4%에 그쳐쳐 3분기 말 기준 수주실적 누계는 17억 6000만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여전히 매출 대비 부족한 규모이나, 코로나19 사태 중에도 전년 동기 대비 11.4% 확대한 점은 긍정적이란 평가다. 3분기 말 기준 수주잔고는 43억 5000만 달러로 전년말 대비 7.4% 감소에 그치고 있으며, 4분기 중 경기회복이 포착되지 않더라도 추가적인 수주잔고 감소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는 설명이다.

최 연구원은 “위기 국면을 양호한 모습으로 극복함에 따라 2021년 글로벌 경기 회복이 발생할 경우 강한 주가 반등을 예상한다”며 “현대미포조선은 최근 10년간 연평균 밸류에이션 고점 평균은 PBR 1.3배를 기록했고 순현금 재무상태가 지속되는 상황도 현재 주가수준이 저평가 상태임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대미포조선이 단기적으로 불리한 경영환경에 처한 것은 사실이지만 주가 수준이 지난 10년 중 최저 수준에 위치했다”며 “1~3분기 누적 수주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개선됐고 수주잔고의 규모 역시 지난 해와 비교해서 유사한 규모가 유지되고 있어 순현금 재무상태를 유지한 기업임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저평가 상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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