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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포토] 수돗물 유충 파문…고개 숙인 원희룡 제주지사
파이낸셜뉴스 | 2020-10-31 20:01:05
30일 "송구스럽다" 삼다수 배부처 찾아 직원 격려·주민 위로


【제주=좌승훈 기자】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30일 오후 수돗물 유충 발생이 확인된 서귀포시 강정정수장을 찾아 시설 개선 상황을 점검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근본적이고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원 지사는 이어 서귀포시 대륭동 삼다수 지원현장을 찾아 주민센터 직원을 비롯해 지역주민·민간단체 회원들에게도 격려와 위로의 말을 전했다.

원 지사는 이 자리에서 “앞으로 깨끗한 수돗물을 도민들이 안심하고 쓸 수 있도록 근본적인 대책 마련과 시설 정비 등을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민들의 많은 민원과 항의도 받겠지만, 도민들의 불만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주민센터 가족 여러분들이 좀 더 힘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주도 상하수도본부(본부장 현공언)는 제주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로부터 매일 2ℓ 5만병의 삼다수를 지원받아 사태가 안정될 때까지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지원지역은 강정정수장 급수구역 2만2757세대(5만7822명)이다. 서귀포시 송산동과 정방동·중앙동·천지동·효돈동·동홍동·대륜동·대천동·중문동 등 9개 동이며, 1인당 삼다수 2ℓ, 1회 6병(6일분)이 공급되고 있다.

29일까지 9개 동과 14개 학교에 430톤 가량의 삼다수를 지원됐으며, 수돗물 유충사태로 피해가 큰 대륜동에는 110톤의 삼다수가 공급됐다. [사진=제주도 제공]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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