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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기업 스타라이온컴퍼니, GLAM캐피탈과 홍콩증시상장(HKEX) MOU체결
한국경제 | 2020-11-16 14:28:19
국내 핀테크 기업인 스타라이온컴퍼니가 홍콩증권거래소 (HKEX) 상장을 주도한
파트너사 GLAM캐피탈과 한국시간 2020년 11월 10일 오후 3시 홍콩 GLAM캐피탈
본사 사무실에서 MOU를 체결, 기업공개(IPO) 및 HKEX 상장신청 준비를 마쳤다
.

스타라이온컴퍼니는 올해 1월부터 홍콩의 금융회사인 GLAM캐피탈과 컬러 시큐리
티 코드인 스펙트럼 매트릭스 테크놀로지 보안기술로 기술특례 상장을 준비해온
기업으로, 상장추진 파트너인 GLAM캐피탈의 CEO인 Larry Yeung은 “2018
년부터 현재까지 스타라이온컴퍼니에서 준비해온 핀테크 보안기술은 이미 상용
화 준비를 마친 혁신적인 기술로 카드도용 사고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이
시점에 전 세계 결제 시장에서 가장 안전하게 사용될 기술”이라고 평가
했다.

이번 스타라이온컴퍼니 기업공개 및 HKEX상장 주관사인 GLAM캐피탈은 글로벌 시
장에 투자관리 서비스, 컨설팅, 자금관리 서비스를 하는 기업이다. Type 1: 유
가증권 거래 (Dealing in Securities), Type 4: 유가증권거래 자문 (Advising
on Securities), Type 6: 기업상장 자문 Advising on Corporate Finance), Typ
e 9: 자산관리 (Asset Management) 등의 라이선스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작년 2019년 GLAM캐피탈이 홍콩증시 메인보드에 상장을 시킨 기업은 Weihong G
roup Holdings Limited, Xingyu Holdings, Anle Engineering Group, China Li
ang Holdings Group 등이 있으며, 여기서 뜻하는 홍콩증권거래소 (HKEX) 의 메
인보드(Main Board)란 한국의 KOSPI에 해당하는 기업을 말한다. 이어 2020년인
올해에는 Wei Yuan Holdings Limited, Tycoon Group Holdings Limited, CN Lo
gistics International Holdings Limited, True Partner Capital Holdings 등
수많은 기업을 상장에 성공 시켰다.

HKEX 상장을 진행하는 스타라이온컴퍼니는 사용자가 원하는 보안 수준에 맞는
결제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도록 Payment Process를 구현했고, 일회성 결제코드
를 적용하여 최소한의 결제정보만을 전달하는 방식의 스타라이온 카드를 개발하
여 분실 시에도 안전하고 카드 복제를 할 수 없도록 구현하는 등 결제 상용화
개발에 성공했다.

스타라이온컴퍼니의 핀테크 간편결제 시스템은 이미 국내 특허 및 글로벌 PCT
특허를 2018년도 부터 신청하여 현재까지 3개의 특허권을 취득하는 등 기술 유
출 방어에 대한 대비를 철저하게 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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