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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인사키워드 '변화'… 내부혁신 착수
파이낸셜뉴스 | 2020-12-01 21:35:05
백화점부문 임원인사
유신열·문성욱 대표이사 내정
전체 임원의 20% 퇴임
본부장급 임원 70%이상 교체


유신열 대표이사 신세계디에프
문성욱 대표이사 시그나이트파트너스
신세계그룹은 1일 '변화와 혁신'을 키워드로 백화점부문에 대한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신세계는 이번 인사를 통해 백화점부문이 나아갈 인사의 큰 방향을 '과감한 변화·혁신, 미래준비, 인재육성'으로 설정하고, 내부 변화 로드맵에 따라 본격적인 변화 작업에 착수했다고 설명했다.

먼저 백화점부문 전체 임원의 20%가량이 물러나는 등 전체적으로 임원 수를 축소했으며, 특히 본부장급 임원의 70% 이상을 교체해 조직 전반에 큰 변화를 줬다.

엄정한 평가를 통해 전 임원에 대한 엄격한 잣대를 적용하는 등 신상필벌을 강화했다. 승진 인사와 별도로 인재를 적재적소에 재배치함으로써 조직에 새로운 변화를 도모하고, 적극적인 인재육성을 함께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신세계 관계자는 "이 같은 기조는 이번 인사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향후 백화점부문의 변화 방향에 발맞춰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향후 백화점부문의 지속적인 변화와 세대교체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신세계디에프 대표이사에 유신열 신세계 영업본부장(부사장)이, CVC(밴처캐피탈)사업을 추진하는 신설법인 시그나이트파트너스 대표이사에는 문성욱 신세계톰보이 대표이사(겸직)가 각각 내정됐다. 문 대표이사는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의 남편으로, 지난 2004년 신세계에 들어왔다. 신세계사이먼 지원·개발담당 정의철 상무는 전무로 승진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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