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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결권 방해" 금품수수 해덕파워웨이 소액주주 대표 구속
뉴스핌 | 2021-01-19 21:37:33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검찰이 옵티머스 자산운용의 대규모 펀드 사기 범행과 관련해 해덕파워웨이 소액주주 대표를 구속했다. 해덕파워웨이는 옵티머스의 '돈 세탁소'로 지목돼 수사를 받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주민철 부장검사)는 지난 15일 선박부품 제조업체 소액주주 대표인 A씨(61세)를 배임수재, 상법위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공갈) 등 혐의로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옵티머스자산운용의 로비스트로 활동했다는 의혹을 받는 연예기획사 대표 출신 신모씨가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0.11.17 pangbin@newspim.com

해덕파워웨이 소액주주 대표인 A씨는 옵티머스의 핵심 로비스트들로부터 경영권 방어를 위해 의결권 행사를 방해하기 위한 목적으로 부당한 청탁과 함께 6억5000만원을 받은 의혹을 받고 있다.

A씨에게 전달된 돈은 지난해 1월 옵티머스 핵심 로비스트로 알려진 신모씨 등 3명이 주주총회와 관련해 김재현 옵티머스 대표를 상대로 뜯어낸 돈의 일부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옵티머스는 '무자본'으로 코스닥 상장사인 해덕파워웨이를 인수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검찰은 해덕파워웨이가 옵티머스에 투자한 자금의 일부가 옵티머스 관계회사로 알려진 트러스트올과 셉틸리언, 화성산업 등을 거쳐 해덕파워웨이에 흘러 들어갔고, 해덕파워웨이가 다시 옵티머스에 신탁하는 방식으로 무자본 인수합병(M&A)을 벌였다고 의심하고 있다.

wideope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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