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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조원" 논란에도…가덕도 신공항 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
뉴스핌 | 2021-02-26 15:42:32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4·7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가덕도 신공항 이슈가 뜨거운 가운데, 동남권 신공항입지를 부산 가덕도로 확정하는 내용의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이 통과됐다.

국회는 26일 본회의를 열고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을 재석 229인, 찬성 181인, 반대 33인, 기권 15인으로 의결했다. 

해당 법안은 동남권 신공항 입지를 부산 가덕도로 확정하면서 건설에 필요한 절차 등을 규정하는 내용이 담겼다. 다만 여야 합의과정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는 유지됐지만 사전타당성조사 단축 시행이 삭제됐고 환경영향평가를 받도록 규정하도록 수정됐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박병석 국회의장. 2021.02.04 leehs@newspim.com

국토교통부는 가덕도 신공항의 사업비가 부산시가 예상한 7조5000억원이 아닌 최대 28조6000억원에 이른다며 반대의 입장을 전했지만, 여야는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부산 시민들의 염원이라며 특별법을 강행 처리했다.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은 174석의 거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당론으로 추진한 법안이다. 문재인 대통령도 지난 25일 부산을 찾아 가덕도 신공항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역시 부산을 찾아 가덕도 신공항과 한일 해저터널 건설을 강조한 바 있다. 다만 국민의힘은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을 당론으로 정하지는 않았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의원총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의원 각자의 소신에 따라 투표하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다"고 말했다.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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