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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휴일 노래방 연쇄 감염 등 6명 확진...누적 3125명
뉴스핌 | 2021-06-13 08:55:46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에서 주말과 휴일 사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 발생했다.

13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오전 0시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청주에서만 6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 검사.[사진=뉴스핌DB]

지난 2일 시작된 노래방 관련 감염자가 또 나왔다.

관련자와 접촉 해 자가격리 중 미열 증상을 보인 40대가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됐다.

이로써 청주 지역 노래연습장과 연관된 감염자는 도우미 13명, 이용자 26명, 접촉자 18명(업주 2명)57명으로 늘었다.

지난 10일부터 기침, 가래, 발열,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은 4명(20대 2명. 10·80대 각 1명)도 양성이 나왔다.

또 20대 학진자와 접촉한 50대 직장 동료의 감염도 확인됐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125명이다.

이날까지 도민 160여만명 중 56만4722명(25%)이 1차 이상 백신 접종을 했다. 

 

baek34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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