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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변이 오미크론 출현에 비상"…세계 각국 과학자 연구 돌입
한국경제 | 2021-11-27 14:32:0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 출현으로
세계 각국 과학자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대유행 사태 억제를 위한 의약
품을 마련하기 위해선 변이 특질 규명 과정이 필요해서다.

27일 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유럽, 미국, 아프리카 등 각지 연구소에
서 오미크론의 정체를 규명할 실험을 준비 중이다. 통신은 학계와 제약업계가
해결책을 내놓는 데 최소 몇 주의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오미크론이 기존 변이보다 강한 전염력을 지닐 수 있다고 보고 있다
. 웬디 바클레이 임페리얼 칼리지런던 바이러스학 교수는 "종합해보면 이
바이러스 때문에 전염성이 높아졌다는 것은 생물학적으로 매우 타당한 얘기&q
uot;라고 했다. 이어 바클레이 교수는 연구자들이 실험실 연구나 전통적인 역학
보다는 실제 세상에 기반한 연구에 나서야 한다고 피력했다.

제약업계도 대응에 나서고 있다. 화이자와 백신을 공동 개발한 바이오엔테크는
새 변이에 대한 연구에 착수한 상태다. 이들은 백신 반응과 관련한 데이터를
2주 내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모더나는 오미크론 대응 부스터 샷 개발에 착수했다. 최초 실험용 백신이 만들
어지는 데까지 통상 2~3달이 걸린다는 게 모더나 측 설명이다. 미국 제약사 리
제네론과 항체치료제 '로나프레베'를 공동개발한 스위스 제약기업 로슈
또한 자사 연구원들이 새 변이를 연구하고 있다고 밝힌 상태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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