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 2021-11-27 18:17:08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27일 치러진 충북 중등교사 임용시험에서 공립 6.4대 1, 사립 29.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2022학년도 공사립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 1차 시험이 충북공고, 서경중, 원봉중에서 각각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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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교사 임용시험 응시생들. [사진=뉴스핌DB] |
이번 시험은 공립 일반 분야는 32개 교과 335명 선발 1차 시험에 2143명이 응시했다.
공립 장애 분야는 22개 교과 27명 선발에 17명이 지원해 1차 시험에 9명이 응시, 평균 0.3:1의 경쟁률을 보였다.
사립 분야(장애 분야 포함)는 공·사립동시지원이 가능해짐에 따라 15개 교과 31명 선발에 979명이 지원했다
1차 시험에 920명이 응시, 평균 29.7: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응시과목 별 경쟁률은 ▲공립 국어 과목이 14.6:1, 수학 과목이 12.7:1, 영어 과목이 9.5:1, 특수중등 과목이 5.5:1이다.
1차 시험 합격자는 12월 31일 충북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baek34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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