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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오미크론 공포 재확산에 일제히 하락
뉴스핌 | 2021-12-01 03:00:36

[샌프란시스코=뉴스핌]김나래 특파원=유럽 주요국 증시는 30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권거래소 [사진= 로이터 뉴스핌]

이날 범유럽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28포인트(0.92%) 하락한 462.96에 마감했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지수는 180.73포인트(1.18%) 급락한 1만5100.13을 기록했다. 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는 55.09포인트(0.81%) 내린 6721.16,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지수는 50.50(0.71%) 빠진 7059.45에 마감했다.

유럽시장은 코로나19 신종 변이인 오미크론에 대한 우려가 다시 불거지면서 하락했다. 제약회사 모더나가 기존 백신이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 변이에 효과적이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한 것이 시장에 부담이 됐다.

스테판 방셀 모더나 최고경영자(CEO)가 마켓워치 등에 "기존 백신이 오미크론에 잘 듣지 않을 수 있다"고 발언했다. 방셀 CEO는 앞서서도 오미크론에 대응한 백신을 개발해 공급하는데 여러 달이 걸릴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호주 커먼웰스 은행 통화 전략가인 조 카푸르소는 "(모더나 CEO의 인터뷰는) 좋은 소식이 아니다"라며 "시장은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정확히 반응했다"고 밝혔다.

업종별로 보면 오미크론으로 더 많은 여행 제한이 발생할 것이라는 우려가 유럽 여행 및 레저 주식을 끌어 내렸으며, 이는 지난해 3월의 초기 코로나 19 셧다운 이후 최대 월간 하락 속도를 보이고 있다.

오안다의 수석 시장 분석가인 크레이그 엘람은 "현재 오미크론 출연은 시장이 코로나 백신 등장으로 기대했던 것만큼 상승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신호"라며 "투자심리가 (새로운 변이 등장으로) 매우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ticktock032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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