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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72명 신규 확진...전주 24명·군산 13명
뉴스핌 | 2021-12-06 08:22:41

[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6일 오전 7시 기준 전주 24명, 군산 13명, 익산·남원 10명, 정읍 5명, 부안 3명, 김제·진안 2명, 완주·고창 1명 등 모두 72명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익산시에서 A마을 연관 70대 3명 및 80대 1명 등 4명이 집단 감염됐다. 익산시 B교회 연관 50대 및 60대 2명이 추가 확진돼 감염자는 모두 31명으로 늘었다.

전북 코로나19 검체채취[사진=뉴스핌DB] 2021.12.06 lbs0964@newspim.com

완주군 C중학교 연관 10대 학생 1명이 추가 확진돼 모두 17명으로 증가했다. 남원시 60대 4명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이가운데 2명은 경북 안동을 여행했다.

부안군 10대 2명은 서울 은평구 확진자가 지난 3일 부안을 방문해 접촉후 감염됐다. 부안군 30대 1명은 인천 거주 확진자가 지난 3일 방문해 접초후 감염됐다.

군산시 70대 및 80대 2명은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왔다. 20대 1명은 지난 1~2일 도외지역을 방문했다. 40대 및 50대 2명은 지역 확진자를 접촉했다. 이들은 모두 무증상이다.

전주시 20대 1명은 김제 확진자의 가족이다. 전주시 확진자 6명은 코로나19 증상을 느껴 선별진료소를 방문, 검체채취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lbs096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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