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세계랭킹 2위 유지..코르다와 0.08점차
파이낸셜뉴스 | 2022-01-11 11:41:05
파이낸셜뉴스 | 2022-01-11 11:41:05
고진영. /사진=fnDB |
하지만 오는 21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개막전인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을 마치고 나면 포인트 차이는 더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회에 코르다는 출전하지만 고진영은 불참한다. 고진영은 12일 미국으로 출국해 1, 2월에 전지 훈련을 한 뒤 3월초부터 투어에 합류한다는 계획이다.
박인비(34·KB금융그룹)와 김세영(29·메디힐)이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4, 5위를 유지한 가운데 김효주(27·롯데)도 9위를 지켰다. 작년 KLPGA투어서 6승을 거둔 박민지(24·NH투자증권)과 이정은(26·대방건설)이 각각 17위와 19위에 자리했다.
이시각 주요뉴스
이시각 포토뉴스
- 한줄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