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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관광벤처기업 ‘네이처모빌리티’, 차세대 친환경 모빌리티 플랫폼 서비스 선보인다
파이낸셜뉴스 | 2022-01-19 13:29:04


모빌리티 전문기업 ‘네이처모빌리티’가 국내 전국지역과 해외지역 렌터카 가격비교 및 실시간 예약 플랫폼 '찜카', 법인 전용 전기차 카세어링 플랫폼 '찜카셰어링', 운전자 없이 여행 다닐 수 있는 택시투어 서비스 등 모빌리티 플랫폼 서비스 인기에 힘입어 ‘차세대 친환경 모빌리티 플랫폼 서비스’을 선보일 예정이다.

평범한 이동수단인 렌트카를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모바일 실시간 예약 시스템 ‘찜카’ 플랫폼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네이처모빌리티’는 상품별 가격의 변동폭(시기별 가격 변동)과 방향성(가격 상승 하락폭)을 확보해 고객의 구매 결정 지표로 활용 가능한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네이처모빌리티’의 이러한 기술을 ‘찜카’서비스에 접목시켜 렌터카 상품을 빠르게 비교·구매할 수 있는 선순환 체계를 갖춘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네이처모빌리티’는 최근 40억 규모의 투자를 비롯해 및 카이스트(KAIST)와의 MOU 체결, 2021년 관광벤처사업 공모전 최우수상까지 긍정적인 실적들을 보여주면서 ‘차세대 친환경 모빌리티 플랫폼 서비스’를 만들어 가는데 한 발짝 가까워 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네이처모빌리티’는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의 ‘2021년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에서 관광분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초기관광벤처기업으로 선정돼 사업화자금, 컨설팅, 교육 등 1년간 다양한 지원을 받기도 했으며, 연말 최종성과평가에서 ‘우수기업’에 선정되어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네이터 모빌리티’ 이주상 대표는 “모빌리티 플랫폼으로서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회사는 아직까지 국내에 없다”며 “일상과 여행, 국내와 해외를 아우르는 모빌리티 플랫폼, 렌터카 및 항공권, 택시, 킥보드, 전기차 공유 서비스까지 포괄하고 있는 서비스 플랫폼은 네이처모빌리티가 유일하게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어서 이 대표는 “네이처모빌리티는 승용차에 한정된 기존 차량 공유 서비스를 전동킥보드와 전동휠 등과 같은 퍼스널 모빌리티 그리고 버스, 화물차 등 모든 운송수단으로 영역을 넓혀 차세대 친환경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으로 발전되는 것을 지향하고 있다”며 “일상생활에서 또는 여행이나 출장을 갈 때도 하나의 플랫폼에서 목적지까지 가는 다양한 이동수단을 검색하고 최적의 방안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드는 기업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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