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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소기업·소상공인 정책자금 7908억원 푼다
파이낸셜뉴스 | 2022-01-23 08:41:03
[파이낸셜뉴스] 부산시가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7908억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푼다.

부산시는 기업들의 자금 수요가 많은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기업 정책자금 3408억원, 소상공인 경영안정화 자금 4500억 원 등 총 7908억원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중소기업 정책자금으로 운전(경영)자금 3000억원, 공장 매입 등 시설자금 400억원, 창업특례자금 8억원 등 3408억 원을 지원한다. 14개 시중은행에서 신청하면 된다.

운전자금은 기업당 4억원 한도로 대출금리의 1~1.5% 이차보전을 시행한다. 시설자금은 기업당 15억원 한도로 연 3.3% 고정금리의 0.8~1.1% 이차보전을 지원한다. 자금 중 100억원은 연 1.9% 고정금리로 연 15억원 한도로 대출된다. 창업특례자금은 1억 원 한도로 연 1.5% 고정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선제 대응으로 올해 상반기 만기도래 예정인 중소기업 633개사의 운전자금 1415억 원의 대출만기를 6개월 연장한다. 연장기간 동안 1.0~1.5% 상당의 추가 이차보전도 지원한다.

소상공인 경영안전화 자금은 정부자금과 연계해 '희망대출플러스 특례보증' 2500억원과 '소상공인 3무(無)플러스 특별자금' 2000억원 등 4500억원의 규모다.

'희망대출플러스 특례보증'은 정부의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을 받은 기업 중 중저신용자(2~5등급)를 대상으로 한다. 1000만원 한도로 대출 후 1년 내에는 연 1% 고정금리와 보증료(0.8%) 없이 시행된다. 1년 후에는 시중금리가 적용되며 보증료는 0.6%로 0.2%가 감면된다.

지난해 12월에 시행했던 '소상공인 3무 플러스 특별자금'도 대출 후 1년 무이자, 보증수수료는 0.6%로 변동없이 시행된다.

'희망대출플러스 특례보증' 및 '소상공인 3무 플러스 특별자금'은 다른 대출의 연체나 체납이 없으면 개인 신용에 따른 대출한도와 상관없이 신청 가능하다. 중저신용자(2~5등급)는 두 자금 모두 신청할 수 있다.

박형준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환경이 나빠졌고, 최근 기준금리 인상으로 유동성 위기까지 겪는 힘든 상황에서 지원자금이 경영안정화와 설 명절을 앞두고 자금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2022년은 지역경제 회복과 경제혁신동력 확보를 동시에 달성하고자 하는 중요한 해로 기업과 소상공인과 함께 정책을 만들고 변화를 만들어 내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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