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IBK투자증권에서 25일 청담러닝(096240)에 대해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으로 합병 시너지 기대'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투자의견을 'Not Rated'로 제시하였다.


◆ 청담러닝 리포트 주요내용
IBK투자증권에서 청담러닝(096240)에 대해 '청담러닝은 3월 1일 씨엠에스에듀(소멸법인)를 합병하여 크레버스로 재탄생할 예정임. 양사 브랜드 인지도와 메타버스 플랫폼의 강력한 시너지. 재원생 수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합병 이후 R&D, 마케팅 등 비용 효율화 및 씨엠에스에듀의 수익성 개선이 예상됨. 작년 부진했던 해외 사업이 정상화될 경우 성장 잠재력이 더 큰 것으로 판단됨. 2023년 메타버스 플랫폼 사업이 정상화되고 해외 사업의 성장성을 고려할 때 실현 가능성이 높음.'라고 분석했다.

또한 IBK투자증권에서 '2021년 매출액 2,110억원(YoY +17.2%), 영업이익 330억원(YoY +95.3%)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됨. 2022년은 매출액 2,650억원(YoY +25.6%), 영업이익 490억원(YoY +48.5%)이 전망됨. 동사가 합병 이후 2023년 목표치 매출액 3천억원, 영업이익률 20%를 제시함.'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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