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시간 속보창 보기
  • 검색 전체 종목 검색

뉴스속보

충북 25일 오후 4시 162명 확진...역대 두번째
뉴스핌 | 2022-01-25 17:15:50

[충북종합=뉴스핌] 백운학 기자 =25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62명이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청주 103명, 진천 36명, 제천·증평 각 11명, 괴산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코로나 검사 행렬.[사진=뉴스핌DB]

이는 지난 19일 176명에 이어 하루 발생 두번째 최다 기록이다. 

하지만 이 집계는 오후 4시까지여서 오후 늦은 시간 검사 결과는 반영이 안됐기 때문에 확진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백신접종을 마친 돌파감염도 82명(50.6%)이나 됐다.

주요 돌파감염 사례로는 청주 서원군 체육시설 관련 3명이 추가돼 누적은 64명이다.

흥덕구 학원 관련 8명(누적 27명),서원구 일반음식점 관련 1명(누적 16명), 청원구 주간보호센터 관련 2명(누적 35명),고등학생 사적모임 2차 관련 1명(누적 140명)이 각각 양성 판정을 받았다.

증평서는 공무원 관련 5명이 확진돼 누적 인원은 31명으로 늘었다.

진천 육가공업체 관련 2명(누적 18명)과 콘크리트 가공업체 관련 19명(누적 116명)이 감염됐다.

충북 누적확진자는 1만3591명이다. 

baek3413@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 한줄 의견이 없습니다.

한마디 쓰기현재 0 / 최대 1000byte (한글 500자, 영문 1000자)

등록

※ 광고, 음란성 게시물등 운영원칙에 위배되는 의견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