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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재활센터, 2022 재활·복지박람회서 방문 재활서비스 소개한다... "맞춤형 재활운동으로 삶의 질 향상 돕는다"
에이빙 | 2022-05-26 18:43:00

고양점 운동실 및 부천점 입구 │사진 출처-박재현재활센터

박재현재활센터(원장 박재현)는 오는 6월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3일간 고양 킨텍스(KINTEX) 1전시장에서 진행하는 '2022 재활·복지박람회(RECARE 2022)'에 참가한다.

박재현재활센터는 장애인 바우처 맞춤형 기관으로, 뇌질환 등 환자 대상 1:1 집중 재활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17년간의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독자적이고 다양한 재활운동법을 개발했으며, 재활운동 시 90%가 오직 손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경기·서울 지역에서 시행하는 장애인 바우처 서비스에 대해 소개한다. 집으로 찾아가는 1:1 방문 재활 서비스 또한 알린다. 장애인 바우처 신청 시, 매월 소정의 본인 부담금을 납부하면, 월 8회 또는 월 4회씩 총 1년간 재활운동을 받을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각 대상자마다 몸 상태가 다르고 질병도 다르기 때문에 같은 운동을 진행하지 않는다. 맞춤으로 재활운동을 개발해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를 통해 2020년 소비자만족브랜드대상 재활부문 1위, 2022 한국소비자만족지수 재활서비스 부문 대상 수상, 제28회 대한민국 인물대상 방문재활 특수운동 부문 수상 등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관계자는 "장애인 바우처 만성질환자를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가 올해 처음 시행되며 많이 알려지지 않아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개하고자 한다. 현재 신청 지역이 경기도 의정부시·구리시·남양주시·시흥시 4곳만 가능하지만, 하반기에는 다양한 지역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몸이 불편하신 분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 1:1 재활운동해드리는 서비스로서, 이를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포부를 전했다.

자세 및 체형 교정 │사진 출처-박재현재활센터

한편, '다시, 건강한 일상으로!'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2022 재활·복지박람회(RECARE 2022)'는 재활·복지 분야 통합 국내외 비즈니스 플랫폼을 제공하는 최대 규모 박람회이다. △기자재 및 기기 △재활 및 치료 △시설 및 시스템 △복지 및 서비스 관련 품목이 전시되며, 특별관은 △스마트 재활기기 △고령친화 기기 △아동&청소년 재활·복지 △스포츠 재활 △장애인 보조공학 기기로 구성된다. 재활·복지 산업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주제의 콘퍼런스도 함께 개최된다.

→ 2022 재활·복지박람회 뉴스 특별 페이지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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