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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13~14일 학교폭력예방 북토크 개최
뉴스핌 | 2022-07-07 10:45:37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13일 오후 7시와 14일 오전 10시 이틀간 남부교육지원청과 해운대교육지원청에서 각각 학부모 100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북(BOOK)토크, 나는 가해자의 엄마입니다'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부산시교육청 전경[사진=부산시교육청]2020.01.14 ndh4000@newspim.com

이번 북토크는 부산시교육청이 주최하고 뉴스1에서 주관하는 것으로, 실제 학교폭력 현장의 취재를 통해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학부모들에게 알리며 부모로서의 역할에 대해 고민해 보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북토크에서는 학교폭력 피해자였던 정신과 전문의 김주성 원장과 자녀의 폭력피해를 경험한 더나은미래연구소 이해준 소장이 학교폭력 피해 학생의 고통과 가족들의 아픔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서미 본부장과 김미정 부장 등 전문가가 출연해 책 속의 문장을 통한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 한다.

'나는 어떤 부모인가, 우리는 서로 알고 있을까' 등 질문을 통해 학부모들이 자녀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눈다.

ndh40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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