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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디지털 전환 가속화
파이낸셜뉴스 | 2022-09-25 13:41:04
통합사이트는 금융고객의 새로운 언택트 거점으로 자리매김

미래에셋생명은 고객 프라자 등 고객이 내방해 업무를 보는 창구에 종이를 없앴다. 디지털 전환이 진행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고객 프라자 등 고객이 내방해 업무를 보는 창구에 종이를 없앴다. 디지털 전환이 진행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미래에셋생명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020년 말부터 2021년까지 디지털 전환을 위해 시스템 정비에 나섰다.

25일 미래에셋생명에 따르면 지난 지난 2020년 12월 고객프라자 등 고객이 내방해 업무를 보는 창구에 종이가 필요 없는 페이퍼리스 시스템을 도입했다. 보험과 대출 등 업무 문서를 모두 전자문서로 전환하고, 전자증명서 및 전자위임장을 통해 모바일에서 서류를 주고받는 등 미래에셋생명은 종이 없는 보험회사로 탈바꿈했다. 또 홈페이지, 온라인보험, 사이버창구를 한데 모은 통합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PC와 모바일은 물론 사이버창구 어플리케이션 어디를 접속해도 동일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미래에셋생명의 통합사이트는 금융고객의 새로운 언택트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기본적 업무 처리는 물론 자산배분 전략과 보장 솔루션까지 얻을 수 있도록 단순하고 명확한 인터페이스를 구현했다. 또 변액보험 자산관리센터와 연금자산관리센터 메뉴를 통해 진일보한 관리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변액보험자산관리센터와 연금자산관리센터 등을 중심으로 통합사이트를 최적의 경험을 전달하는 진화형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2021년에는 보험 가입자의 업무처리 플랫폼인 '미래에셋생명 사이버창구' 앱을 확대 개편했다. 전체 업무의 98%까지 모바일 처리비율을 높여 거의 모든 업무를 스마트폰에서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다. 특히 법인고객 서비스가 확대됐다. 종전 펀드 변경만 가능했던 업무 범위를 대폭 늘려 지급, 가상계좌 신청, 증명서 발급 등의 업무도 사이버창구에서 손쉽게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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