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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장관 퇴근길 미행' 피혐의자...한 유튜버로 특정돼
파이낸셜뉴스 | 2022-10-04 08:29:02
한동훈 법무부 장관./연합뉴스 제공
한동훈 법무부 장관./연합뉴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퇴근길을 미행한 혐의를 받는 사람이 유튜버인 것으로 파악됐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수서경찰서는 지난 28일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피해자인 한동훈 장관 측의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하고 있다.

피혐의자는 약 1달여간 한 장관의 퇴근길을 자동차로 미행하고, 한 장관의 자택 인근을 배회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피혐의자를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 의 관련인인 30대 남성으로 특정하고 있다. 인근 폐쇄회로(CC)TV 증거기록을 수집하고 차량의 동승자 여부를 추가로 파악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찰은 스토킹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해 100m 이내 접근금지 등 범죄 피해자 안전조치를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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