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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강건설 골프단, 김시원·박보겸 후원...임진희·김세은 재계약
파이낸셜뉴스 | 2023-03-09 12:53:03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는 안강건설 골프단. 왼쪽부터 홍진영, 이채은, 박보겸, 김시원, 안재홍 회장, 임진희, 김세은, 전예성, 고경민 프로 /사진=안강건설 골프단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는 안강건설 골프단. 왼쪽부터 홍진영, 이채은, 박보겸, 김시원, 안재홍 회장, 임진희, 김세은, 전예성, 고경민 프로 /사진=안강건설 골프단

[파이낸셜뉴스] 안강건설 골프단이 김시원, 박보겸과 신규 후원 계약을 맺었다.

9일 안강건설 골프단에 따르면 이날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안강건설 본사에서 김시원, 박보겸과 신규 후원 계약을 창단 멤버인 임진희, 김세은과는 재계약을 체결했다.

김시원은 통산 5승을 기록했으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표 장타자로 이미 실력을 검증 받은 선수다. 1년간의 휴식기간 동안 꾸준히 대회장을 찾는 등 골프를 향한 열정과 재도약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아 올해부터 안강건설 모자를 쓰고 KLPGA 투어에 복귀했다.

안강건설 골프단의 창단 멤버이면서 작년 ‘맥콜-모나파크 오픈에서 우승하며 골프단에 첫 우승 트로피를 안겨줬던 임진희도 안강건설과의 재계약에 성공했다. 또 다른 창단 멤버인 김세은도 안강건설과의 재계약을 체결했다.

안강건설 관계자는 “2023년 드림투어에서 활약할 예정인 김세은의 끈기와 성실성을 높게 평가해 계속 후원을 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KLPGA 투어를 대표하는 장타력과 밝은 에너지를 갖고 있는 박보겸도 안강건설과 새롭게 연을 맺었다.

이로써 안강건설 골프단은 임진희, 전예성, 이채은, 홍진영, 김시원, 박보겸 등 KLPGA 정규투어에 6명, 드림투어에서는 김세은 그리고 방송 및 레슨 활동을 주로 하는 고경민까지 총 8명의 골프단 구성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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