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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치트키] 신한카드·현대카드·하나카드
프라임경제 | 2024-03-28 11:44:44
[프라임경제] 그동안 단순 결제 수단에 불과했던 '카드'가 최근에는 여러 혜택들을 제공하는 재테크 용도에 이용되는 추세다. 다만 카드 종류 혹은 방법 등에 따라 선사하는 혜택이 천차만별. 이에 보다 폭 넓고 다양한 혜택을 위해선 카드 사용을 위한 '치트키'가 필요하다. '카드 치트키'를 통해 쏟아지는 카드사 정보들 사이에서 핵심만을 선정해 들려주고자 한다.

오늘의 카드 치트키 주인공 △신한카드 △현대카드 △하나카드

◆신한카드, 새학기 맞이 스쿨뱅킹 자동납부 이벤트

신한카드가 새학기 시즌을 맞아 '스쿨뱅킹 자동납부'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오는 4월30일까지 진행한다.

스쿨뱅킹 자동납’는 전국 초·중·고등학교와 사립 유치원에 납부하는 △수업료 △급식비 △방과후 학습비 등을 신한카드로 자동 결제하는 서비스다.


이벤트 기간 내 스쿨뱅킹 자동납부를 신규로 신청하고, 신청월로부터 2개월 내 납부하는 고객에게 학생 1명당 5000원을 캐시백해준다. 다자녀 가구의 경우 여러 명의 학비를 신한카드로 신규 납부하면, 납부한 학생 수만큼 캐시백 받을 수 있다. 가령 3월에 신한카드로 자녀 2명의 스쿨뱅킹 자동납부를 신청하고 5월까지 납부하면 1만원이 지급된다.

스쿨뱅킹 자동납부 신청 고객 중 '스마트위치알리미' 서비스를 신청하는 고객에게는 3개월 무료 체험 기회와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스마트위치알리미 서비스란 자녀의 위치와 평소 생활동선을 파악하여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 △자동 알림기능 △112 신고 △사고 발생 시 아이 2명까지 인당 최대 3000만원까지 보상해주는 안심 모니터링 서비스다.

◆현대카드, 미국 현대 사진 대표 작가 작품전

현대카드가 전시문화공간 현대카드 스토리지에서 미국 현대 사진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한데 모은 사진전 '어반 크로니클스: 아메리칸 컬러 포토그래피(이하 어반 크로니클스)'를 선보인다.

현대카드는 '어반 크로니클스' 전시를 통해 저널리즘 사진이 주도하던 당대의 흐름에서 벗어나 도시와 사회 곳곳에 숨어있는 일상적인 삶의 모습을 담아낸 사진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흑백 사진만이 예술로 인정받던 1970년대 컬러 사진을 과감히 받아들이고 이를 예술로 승화시킨 작가들의 작품들 70여 점을 선정해 전시한다. 현대카드 스토리지가 사진전을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시에는 컬러 사진을 예술의 반열에 올린 최초의 사진 작가인 '윌리엄 이글스턴'과 인스타그램 최고의 거리 사진 작가라는 평을 받으며 국내에서도 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와 작업해 인지도가 높은 '다니엘 아놀드' 등 미국 현대 컬러 사진의 거장부터 신예까지 7인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크게 두 섹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섹션에서는 도심 속 거리의 인물들의 모습에 주목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두 번째 섹션에서는 도시와 거리 풍경을 통해 현대 사회의 본질을 보여주는 작품들을 전시한다.

◆하나카드, 트래블로그 이용 가능 통화 확대

하나카드가 4월1일부터 '트래블로그' 이용 가능 통화를 26종에서 41종으로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트래블로그는 하나머니앱에서 무료 환전하고, 트래블로그 카드로 결제·출금 수수료 없이 전 세계에서 이용 가능한 해외여행 서비스다. 기존 26종에서 남아공·브라질·이집트 등 15종이 추가된다.


하나카드는 "현재 주요통화(달러·엔화·유로·파운드)와 기타 통화까지 41종 모든 통화에 대해 환율우대 100%(무료환전)를 제공하는 서비스는 트래블로그가 유일하다"고 말했다.

여신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하나카드의 해외 체크카드 점유율은 40.2%를 기록했다. 지난해 1월 해외 체크카드 점유율 1위에 오른 후 14개월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전대현 기자 jdh3@newsprime.co.kr <저작권자(c)프라임경제(www.newsprime.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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