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 복귀젼 상금 전액 기부
프라임경제 | 2024-04-09 08: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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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지난 2022년 'DB그룹 제36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에서 물의를 빚어 KLPGA 주관 또는 주최 대회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던 윤이나 선수가 징계 해제 후 첫 출전해 획득한 상금 전액을 기부한다.
![윤이나 선수가 골프 주니어 교육에 참가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 퍼스트티 코리아](http://www.newsprime.co.kr/data/photos/cdn/20240415/art_635128_1712618566.jpg)
이에 윤이나는 획득한 상금 전액을 지난 2016년 미국 '퍼스트 티'로부터 국내에 도입해 골프를 통한 주니어 인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단체인 재단법인 나인밸류스(대표 류진)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윤이나는 징계 기간 중 퍼스트티 코리아 코치 교육을 이수하고, 골프에 입문하는 주니어 교육에 참가해 코치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와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경태 기자 kkt@newspr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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