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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티오더,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최대 500만원" 지원
프라임경제 | 2024-04-19 10:49:45














[프라임경제] 테이블오더 기업 티오더(대표 권성택)는 외식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자금 지원에 나선다.

19일 티오더는 외식업 자영업자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최대 500만원의 태블릿 설치 비용을 지원하는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을 2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테이블오더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매장에 도입해 디지털 전환을 돕는 제도다. 티오더는 상생 경영의 하나로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공급 기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

티오더는 약 5680개 점포를 선정해 소상공인 매장의 디지털 전환을 도울 예정이다. 사업에 선정된 매장은 테이블오더 공급가액의 50%, 최대 500만원 규모의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사업 신청 희망자는 중소기업현황정보시스템에서 소상공인 확인서 발급이 가능한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티오더 관계자는 "지난해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으로 테이블오더를 도입한 매장에서 대기시간 감소와 운영 효율화로 매출이 증가한 사례가 있었다"며 "소상공인과 함께 상생 방안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우람 기자 kwr@newsprime.co.kr <저작권자(c)프라임경제(www.newsprime.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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