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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날 야외에서 IT기기 배터리 수명 늘리리면...
머니투데이 | 2015-01-17 05:00:18
[머니투데이 진달래 기자] [[겨울 야외할동, 따뜻한 추억 위한 IT기기]]

스키장에서 스마트폰을 수시로 사용하다보면, 평소보다 빨리 배터리가 소모되는 것이 눈에 보일 때가 있다. 카메라도 마찬가지다. 중요한 순간에 배터리 부족으로 전원이 꺼지는 경험을 한 사례들을 종종 들을 수 있다. 추운 날씨에 IT기기를 사용할 때 주의해야하는 점들과 겨울 사진 촬영시 주의점을 등을 모았다.

◇추운 날씨에 휴대용 배터리는 필수품= 추운 날씨에 IT기기를 사용하려면, 휴대용 배터리 등 배터리 여분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온도가 떨어지면 배터리 소모도 빨라지기 때문. 스마트폰은 물론 카메라, 캠코더 속 배터리 등도 마찬가지다. 특히 사용한지 1~2년 정도 지난 배터리는 이미 성능이 떨어진 상태라서 추운날 제 성능을 발휘하기 더욱 어렵다.

때문에 겨울 야외에서 스마트폰은 손에 들고 다니기 보다 주머니에 넣거나, 휴대폰 케이스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카메라 배터리의 경우 몸에 지니거나 따뜻한 핫팩과 함께 두는 것도 방법이다.

갑작스러운 전원 꺼짐 현상도, 강한 추위에 전압이 일시적으로 떨어지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경우 바로 켜지 말고 스마트폰을 따뜻한 곳으로 옮겨 5분여 뒤 전원을 켜야 한다.

또 겨울철 IT기기를 사용하다보면 눈 위에 떨어져 침수될 우려도 있다. 눈이 회로에 들어가기 전에 눈을 털고 전원을 끈 후 건조한 곳에서 배터리와 유심칩, 메모리 카드 등을 분리해야한다. 내부에 물이 묻었는지 확인하고 마른 수건 등으로 물기를 말리면 고장 가능성이 줄어든다.

습도가 낮아 자주 발생되는 정전기도 주의하자. 순간적으로 발생되는 정전기의 경우 카메라의 전기회로 또는 메모리카드의 데이터에 손상을 줄 수 있다. 정전기 방지를 위해서 다른 금속을 터치해 전류를 흘려보낸 후 카메라 등 IT기기를 조작하는 것이 좋다.

◇좋은 설경(雪景)을 찍기 위해 주의할 점은=스키장 등 겨울 풍경을 대표하는 것은 '눈'이다. 카메라로 겨울 풍경을 잘 담아내려면, 눈의 고유한 흰색을 표현하는데 초점을 맞춰야한다.

보통 디지털카메라 자동모드로 설경을 촬영하면 눈이 회색으로 표현되기 쉽다. 디지털카메라는 노출 정도를 자동으로 판단하는데 대개 여러 물체의 평균 반사율을 고려해 약 18%의 회색 반사율이 되도록 적정노출을 맞추게 된다. 흰 눈이 사진을 찍으면 회색 빛이 도는 이유다.

직접 노출 값을 조정하면 간단하게 이러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 노출 값은 디지털 카메라의 노출보정 기능으로 조절할 수 있는데, 설경 촬영 사진을 확인했을 때 회색으로 보이면 노출 값을 플러스(+)로 높이고, 피사체가 너무 밝으면 마이너스(-) 낮춰가면서 색을 맞추면 된다.

추운 날씨에 야외에서 촬영하다보면 발생하는 흔들림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삼각대'를 잘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진달래 기자 az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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