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1대100’ 개그우먼 송은이의 발언이 화제다.

24일 방송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대100’에서 송은이의 화려한 입담이 눈길을 모았다.

이날 개그맨 김영철이 송은이를 이성으로 느꼈다고 말한 사실에 대해 송은이는 “김영철 씨와 저는 계약을 한 것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윽고 송은이는 “서로 필요에 의해서 써먹었고, 이후 그게 기사로 나올 때 마다 돈으로 환산해서 나중에 각자 자신이 나오는 프로그램에서 도와주는 내용이다”라고 단호하게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1대100’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만나볼 수 있다.

/ parksm@fnnews.com 박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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