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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면담연기, 무기한 연기…체육회 “얼마든지 응하겠다”
파이낸셜뉴스 | 2016-05-25 20:23:08
 ▲ 사진=방송 캡처
대한체육회에 면담을 요청했던 박태환(27) 측이 면담 날짜를 연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25일 예정된 면담은 오전 9시30분쯤 대한체육회에 긴급한 사정 때문에 면담 시간을 오후 2시로 미룬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약 3시간 뒤에는 2시 면담도 어렵다며 날짜를 새로 정하자는 뜻을 체육회에 추가적으로 전달한 사실이 전해졌다.

이에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박태환 측의 요청으로 무기한 연기됐다. 박태환 측에서 면담 날짜를 별도로 잡아 추후 연락하겠다고 했다. 이유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박태환은 금지약물 양성반응으로 인해 국제수영연맹(FINA)로부터 18개월 선수자격 정지 징계를 받은 바가 있다. 이에 공식 기자회견 및 사죄의 큰 절을 올리는 등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중재 신청을 한 바가 있다.

하지만 대한체육회는 그동안 국가대표 선발 규정 변경에 대한 뜻을 굽히지 않았으며, 이어 대한체육회는 "박태환 측이 요청하면 체육회는 언제든지 만남에 응하겠다"는 입장만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진다.

/ parksm@fnnews.com 박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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